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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대통령 "자질 문제없어"…부실 인사론 일축

2022-07-05 0

[정치+] 윤 대통령 "자질 문제없어"…부실 인사론 일축


윤석열 대통령이 부실인사 논란에 대해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 훌륭한 사람 봤느냐"며 부실인사론을 일축했습니다.

자질 문제에 대해선 "다른 정권과 한번 비교해보라"며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정치권 이슈,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보셨습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들이 잇따라 자진사퇴하면서 '의원입각'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자로 내세워 야당의 파상공세를 돌파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우여곡절 끝에 여야가 극적으로 국회의장단을 선출했지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상임위원장 배분인데요. 사개특위 등의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이 여전한 상황에서 법사위원장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우여곡절 끝에 선출된 김진표 의장은 임기 내에 개헌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헌법에 5·18 정신을 수록하고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권력구조 개편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임기 내 개헌, 이룰 수 있을까요?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주일 넘게 침묵을 지켜왔던 이준석 대표가 침묵을 깨고 다시 공격 태세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윤핵관을 콕 집어 자신의 공격 주체로 지목했는데요. 이 대표가 침묵을 깬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이준석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자 윤리위 결론이 하루빨리 나야 한다고 한 반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신속보다 정확히 더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차이가 숨어있는 건가요?

어제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새로운 서울시의회가 개원했는데요. 당장 시의회 국민의힘이 TBS 지원 폐지를 골자로 하는 1·2호 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TBS의 기능 전환을 예고한 셈인데요?

민주당은 전당대회 룰 변경을 둘러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선 어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이 오후에 비대위에서 다시 뒤집히는 일도 있었죠. 왜 갑자기 뒤집힌 건가요?

전당대회 룰을 두고 당내 갈등이 분출하는 가운데 안규백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이 오늘 오전 전격 사퇴했습니다. 전준위가 결정한 규정이 비대위 논의 과정에서 뒤집힌 것에 대한 불만 표출로 보여지는데요?

민주당 비대위가 박지현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관련 사안을 논의한 결과 예외를 인정할 사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만, 박 전 위원장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될 때 이미 피선거권을 얻었다는 주장인데요?

#부실인사 #국회의장단 #사개특위 #서울시의회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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